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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달씨의 쪼구만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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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달씨의 쪼구만 상점

조그마한 봉달상점입니다 ᐠ(ᯣᜋᯣ)ᐟ

bonjourFrance(6)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를 경험하게 된, 그만큼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낭만의 도시

  • 2026.03.28 23:46
  • 여행은 방울방울/bonjour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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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스트라스부르 구경 START !

​

​

​

중심부에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다양한

크리스마스 마켓들이랑 점점 더 많아지는 인파들 .. !

​

그 이유는​

​

 

​

​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떄문이었습니다

여기가 포토스팟인지

​

밑에 나오지 않은 도보쪽으론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있습죠 ..

​

​

✶ 스트라스부르의 성모 주교좌 성당

cathédrale Notre-Dame de Strasbourg

신기하게 천사 날개색만 달라 비가와서 그렇다고 했던 것 같은데

​

​

진짜 사진을 쩌 멀리서 광각으로 담으려했건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부를 담지 못했던 대성당

​

비까지 내린 궂은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비가 무슨소용이예요 ~ 그냥 맞고 노는거죠 !

​

​

​

​

메인 관광지인 만큼 크리스마스마켓이

진짜 자-안뜩 깔려있습니다 !

​

덕분에 마그넷 모으기 의 혈안이 되어있는

제가 열심히 구경을 했습니다 ! 아자뵤

​

기념품도 기념품이지만 음식을 정말 많이 팔더라구요 !

거리를 돌아다닐 때 마다 맛있는 음식냄새가 한 가득

​

대성당을 지나서 골목 골목 내려오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강이 나와요 !

​

​

​

​

강을 사이에 끼고 양쪽으로 세워져있는 건물들일 뿐인데

이게 이렇게 예쁠 일 인가

​

사진 포인트는 마치 마지막잎새같은 겨울이지만

마른 나뭇잎들이 달려있는 나뭇가지들이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던

겨울 프랑스의 향긋한 뱅쇼

​

마시고 마시고 돌아다니는데도

술인데 ! 계속 생각나는 마성의 음료 ..

​

프랑스에서 감기는 안걸리겠구먼 !

​

​

​

​

강 따라 걷다보니 푸른 잔디위에 카누같은

알록달록한 배가 놓여져있는 모습이 너무 그림같이 예뻐서

​

프랑스 여행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거리에 있느 건물 특히 가게들의

인테리어 컬러들이 진짜 예술이다

멋있어서 예술이다 하는 것도 있지만

진짜 감각적이랄까

​

​

​

​

저 멀리 보이던

✶ 생폴 교회 Église Saint-Paul de Strasbourg

주요 고딕 부흥(Gothic Revival) 양식 건물 중 하나로 꼽히며, 도시의 랜드마크

​

이거봐요 이거봐요 진짜 고딕 양식건물 미첬대니깐

학교다닐 때 미술역사 공부 좀 더 열심히 해볼껄

그럼 지금 더 엄청난 감동이 밀려올건데 !!

​

​

​

​

아름다운 벽화와 시끌벅적한 메인을 지나서

한적한 골목 골목을 걷다보면

​

이번 프랑스에서 가장 즐거웠던 카페가 나옵니다 !

(그래봤자 카페 세군데 밖에못감 힝)

​

​

​

 

진짜 오바하는거 맞는데

내가 가진 내 직업을 더 좋아하게 된 카페,

​

감명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에너지가 잔뜩 느껴졌단 카페 MOKXA

​

​

​

​

스트라스부르에 가게된다면 여기는 꼭

다들 들려봤으면 좋겠을 정도의

자유롭고 전문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곳이다

(나만그럴수도있고 ㅎ히히)

 

​

​

​

로스터리 카페니까 당연히 필터커피가 너무 궁금해서

시켜보고 롱블랙도 궁금하고

​

블랙커피만 마실까 했는데 마시면 마실 수록 행복감에

제가 카페에 스며드는 과정인데 아메리카노 같은

카페의 기본메뉴를 시켜보고 맛있으면 화이트커피를 꼭 마셔보고싶어해서

​

막 더 시켜먹고 막 그러고싶어서

디저트도 친한척해보고싶어갖고 프랑스어는

물론 영어도 못하면서

어찌 저찌 열심히 추천받고싶다고 대화걸어보고

디저트도사고 어짜피 피콜로는 작으니까 2잔이나 시켜놓고

​

혼자 난리부르스를 치면서 내적친분 잔뜩 쌓고

선망의 눈빛으로 바라보다 나온 카페 .. 마음이 따수워져써 ..

​

꺄오

​

​

​

​

원두 사고 에코백 사고 모자사고(헤헤)

몸에 잔뜩 두르고 밥 먹으러 출발

​

​

​

​

오늘의 식사는

​

스트라스부르(Strasbourg)에 위치한

Winstub, 전통 식당인 'Le Tire-Bouchon'

​

골목 속에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안가겠지싶은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엄청났어요

​

​

​

​

진짜 거의 1시간 반? 을 기다린거같네

들어와서 자리안내를 받았지만 주문하는 것도 쉽지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일하시는 분들도 바쁘고 외국인들도 언어가 어려우니까

주문도 오래걸리고 저번 포스팅에서도 얘기했든

프랑스는 여유의 나라기때문에^^ 음식 주문하면

기다리는데에만 한 세월 ~~ 그래서 시킬 때 잔뜩 시키든. ...

잘 시켜야 됩니다 ...

 

​

​

오래 기다린만큼 전통음식 뽕뽑으려고 작정했습니다

끄으 이 맛잇는 음식들에 술 계속 마시고싶은데

술 시키기도 어렵고 시키면 한 세월에

저 작은 술 노나마시느라고 세에상에 너무 아쉬웠던 ..

​

​

✦ 에스까르고 L'escargot

✦ 슈크루트 가르니 Choucroute garnie

✦ 스페츨레 Spätzle 굴라시 Goulash

​

화이트와인과 디저트

​

다른건 둘째치고 나도 먹어봤다 에스까르고 ..

더듬이가 그대로 달린 달팽이 .. 어.. 나도 먹었어

그러거나 말거나 맛있음.. 맛있었어...

​

에스까르고는 안먹어본사람은 있어도

한번 입 대보면 계속 생각날만한 프랑스의 전통 음식 인정 !

​

​

​

​

분명 낮에 들어갔는데 음식만 3시간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아 적응안되 진짜

​

한 밤중에 나온 줄

해가졌습니다 네 비까지 내리니 쌀쌀하고

대신 밤의 스트라스부르 메인 거리를 걸으니

얼마나 좋게 ! 드디어 거리거리마다

불빛이 반짝이기 시작했어요

​

​

​

​

그냥 가긴 아쉬우니까 사람들 제일 북적거리는 곳 같은

기념품가게도 들어가보고

​

아니 생각보다 관광객이 많다보니까

내가 유럽이라는 걸 자꾸 망각함

사람많은데 휙휙 다니고

​

자나깨나 소매치기 조심

(저는 당하지 않았습니다)

​

왜냐 긴 코트에 소지품을 몸에 숨기고 다녔어요

그리고 주머니에 손넣고서 가방을 잡고 있었지요

​

나름의 꿀팁 진짜 포인트예요 !

​

​

 

​

​

대성당은 밤이되니 분위기가 압도적이예요

​

대성당 문이 열렸길래 ! 들어가볼 수 있는건가 !

했는데 진짜 성당에 미사드리러 가시는 분들만

들어가는거였더라구요 관광객이 볼 수 있는시간은

따로 지정되어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 !

​

역시 늘 언제나 검색과 확인은 필수.

​

​

​

​

이제 슬슬 숙소로 돌아가려고 예쁜 조명들을

구경하며 걸어가는데

타이밍도 좋게 크리스마스 트리 쇼를 보게됬습니다 !!

​

​

​

​

진짜 살면서 이렇게 큰 트리를 본적이 있나 싶을정도로

엄청난 크기의 트리가 공연을 해줘요 !

​

이동하던 모든 인파들이 멈춰서서 몇십분 간의 트리쇼를

다같이 구경했답니다

​

트리의 불빛은 물론 그 일대의 건물,

공중에 설치되어있는 조명 모든 조명쇼를 함께 볼 수 있었던

​

너무 아름답던 트리 조명 쇼, 우-와 안하기로 마음먹었는데

보는 내내 우오ㅏㅏ아아.... 하면서 감상했습니다

​

​

​

​

이 트리쇼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지나가던 엠뷸런스가 공연 동안 소리도 끄고

인파사이에 잠깐 멈춰주기까지해요 ..

진짜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나라입니다

​

​

​

​

숙소 앞에 가게 들려서 오늘 저녁에 마실 와인도 몇병 사보고

감으로도 사보고 추천 받아서도 사보고

​

히히 재미따

​

​

​

​

드디어 드디어 !! 들어온 숙소

너무 아늑하고 이중잠금에 다 좋은데

​

화장실이 진짜 특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분명 물 튀고 하는 화장실인데

​

방보다 화장실 바닥이 더 높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일이냐곸ㅋㅋㅋㅋ

진짜 매일이 새롭고 매일이 스펙타클함

​

​

​

​

행복한 사랑하는 나의 맥도날드

가격 개 사악함 23.65 유로 = 대략 41,200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얼마 안ㅅ..샀...

휴 그래 나 지금 프랑스지

​

스트라스부르에서 샀으니 4만원대예요

몇일뒤에 저기 ㅋㅋㅋㅋㅋ저기 생제르맹거리에서

맥도날드 들렸다가 진짜 거덜날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맥도날드도 바로 명품 되버림

​

​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ㅠㅠ 얼음 진짜 ㅠㅠ
이거 산거예요 이거 여러분 이게 4만원이예요

​

​

ㅋㅋㅋㅋㅋㅋ칠링하고싶어서 얼음달랬더니

저런 얼음팩 줘버려서 세면대에 칠링할려고 만들었더니

겨울인데도 물 안차갑고 얼음 작고 녹아버리고

세면대에서 물은 계속 쫄쫄 새고 얏호

​

​

​

​

겨울이니까 나름 창가에 두고 마시는걸 선택 ..

아유 칠링이 뭐가 중요합니까 먹는게 중요하지

​

바로 코앞에 스트라스부르역 구경하면서

사람구경하면서 4만원짜리 맥도날드랑 와인마시면서

​

굉장한 미리메리크리스마스를 즐기며

내일은 또 다른 지역을 여행해보기위에

이만 잠들어봅니다 !

​

첫날 부터 진짜 잘 놀아따 ദ്ദി ῀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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