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jourFrance(7) 로렌 키쉬가 궁금해서 여행을 계획한 것이었따. 결과는 대성공

굿모닝 아침이 밝았습니다아
생각보다 여기저기서 낯 안가리고 참 잘잔단말야
오늘은 조식을 먹을거예요 !
어제 예약했었거덩요 !








프랑스 호텔들은 조식이 참 맛있어요 ..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들이야
빵이랑 계란이랑 야채랑 치즈랑 헤헤
브런치의 정석이랄까
고로 아침밥 맛나게 먹고 오늘은 로렌 낭시로 떠나봅니다
앗참 로렌가기전에 쁘띠프랑스 잠깐 구경하고 가실게요




쁘띠프랑스 가기전에 갑자기 눈에 띈 교회
생피에르르비외 교회 Église Saint-Pierre-le-Vieux
라는 곳이래요
관광목적으로 들어온 관광객은 물론 예배를 위해
들어오신 분들도 제법 있었어요
프랑스 오기전에 여행 동영상들을 봤는데
스테인글라스의 솜씨가 진짜 엄청나다고 보고왔지만
그 모습을 직접 보니까 영상에서 본거와는 차원이 다름 ..







비도 안오고 약간 선선한 바람과 함께
쁘띠프랑스를 거닐어도 보고
예쁜 강가사진도 찍고







가이드 따라서 관광객들이 많이 보이길래
사람들 많은 곳으로 따라가 보니
거의 성벽따라 올라가듯 내부 계단으로 올라가면
쁘띠프랑스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조르주 프랑크하우저 통로라는 곳이 나와요 !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서 밖으로 나오면
저-어기 멀리 있는 대성당까지 보인답니다
✶
이제 Nanay로 출발



후우 후우 ... 진짜 어려운 티켓 발권 ..
아니 근데 금액이 너무 비싸요
내가 어딜 여행온건지 알겠는데 !!
ㅋㅋㅋㅋㅋㅋㅋ비싸단말을 안할수가없엌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잘 모르니까 2등급이 어느정돈지도 모르겠고
검색해도 잘 안나오고 ㅁ..모르니까 자꾸 1등급을 끊는데
개비싸요 레알 미친 진짜 거의 100유로 가까이 하는데
100유로면 17만 4천원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여행 진짜 큰 맘 먹고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2등급 타도되요 ㅠㅠ 2등급타세요
그렇게 큰차이없어ㅠㅠ 엉엉 한국 돌아갈때쯤이나 알았지
2등급도 충분해요. 왕진지.





보라색 트리가 있는 낭시 플랫폼에 도착을
했습니다 !!
뭔가 확실히 스트라스부르도 시골 느낌이지만
더 뭔가 오래된 느낌
작지만 예술적이고 우아한 프랑스 소도시같은 느낌이랄까



프랑스 로렌, 여기가 사실 프랑스를 여행하고자 했던 궁극적인 목적이었다
프랑스하면 에펠탑, 개선문 등 유명한 관광명소를 상징할테지만
그것보단 내 직접 먹어보고 눈으로 보는 경험이 더 중요했다 으음!
물론 프랑스 온김에 들리긴했지만 키쉬라는 음식에 대해 먹어보고
본 고장에서 경험을 해보고 싶기에 이 어마어마한 여행을 계획한거랬지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참 나 다운 생각에 충동적인(?) 결정에 대범하게 떠난듯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하라고 해도 할거야 물론.



낭시역에서 걸어나오면 들리려고했었던
낭시의 전통 디저트가 파는 가게 발견 !
전통적인 제과점 및 초콜릿 가게인 'Lefèvre-Lemoine'









사실 베르가모트 드 낭시(Bergamotes de Nancy) 라는
캔디를 사러간거였는데 엄청 다양한 초콜렛이랑 디저트가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다
먹었을 때 약간 달큰한 레몬꿀사탕 같은 느낌?
입심심할 때 목이 까끌까끌할 때 먹기에도 좋았던

낭시의 중심부에 있는 랜드마크,
스타니슬라스 광장 Place Stanislas 가는 길
황금색의 광장






스타니슬라스 광장(Place Stanislas)
✦ 간단 설명
프랑스 낭시의 중심에 위치한 스타니슬라스 광장은
18세기 로코코 양식의 건축과 금빛 철제 장식이 어우러진 대표 명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광장은 낮에는 우아하고,
밤에는 조명으로 더욱 화려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광장



낭시 시청과 스타니슬라스 레친스키의 동상
낭시 시청과 스타니슬라스 레친스키 동상이
광장 중앙을 장식하며 역사적 상징성을 더하며
특히 시청 건물의 화려한 파사드와 동상은
스타니슬라스 광장의 대표적인 포토 스팟




광장을 지나 낭시의 곳곳 돌아다녀보기
생각보다 관광객은 없고 이 곳에 사는 주민들이
조용하고 소소하게 살아가는 느낌이랄까
시끌벅적한 프랑스의 다른 도시들을 즐기다 낭시를 오면
너무 조용하고 조금 낡은 듯한 건물들에 스산한 느낌을 받을지도





광장 구경하고 낭시의 골목 골목 돌아다니다가
슬슬 또 배가 고프길래 비슷해보이지만
꼭 먹어봐야겠던 키쉬로렌을 파는 집을 찾아서 !
외부와는 다르게 내부가 분홍색의
예쁘장한 분위기를 띄는데 소수의
사람들이 이용하길래 더 당당히 들어갔다 히히



타르타르는 원래도 좋아하는데 고대하고 고대하던
키쉬로렌을 그것도 프랑스 로렌 낭시에 와서 먹어보게되다니
이전에 보르도에서 살짝 맛본거랑은 진짜 차원이 다른 맛
왜 키쉬가맛있다고 하는지 알겠는
살짝 감동받았다 ㅠㅠ 보르도에서 너무 아쉬웠었어가지고
키쉬랑 곁들여주는 야채가 신의 한 수 였다
크기도 제법크고 계란의 비중이 크다보니 든든하고
디저트가 아닌 왜 가정식으로 먹는지 이해했다
제일 맛있었어 또 생각나 !!!
사실 무엇보다 내가 하고싶은 걸 이러저러한 이유로 못하지않고
경험하러 움직였다는 사실에 스스로 기뻤던 것 같다
근데 맛도 있으니까 감격스러운거지 !


이미 음식에는 와인 페어링을 하고 있었는데
또 크림브륄레를 먹어줘야한다길래
크림브륄레랑 커피 한 잔이랑 마무리 딱 해주고

옆 테이블에 어르신이 혼자 앉으셔서 식사랑
뱅쇼를 드시고 잠깐 자리를 비우셨는데
신문이 테이블위에 얹어져있는 모습이 마치 그림같아서
지나칠 수 없이 사진 찍음
난 감성쟁이니깐 !




걷다 보니 오픈되어있는 성당이 보이길래
내부 살짝 구경해보고
성당은 오픈이 되어있어야지만 들어가서 볼 수 있습니다 !




어디까지 걸었는지 소화도 시킬겸 정처없이
걷고 걷고 계속 걸으면서 한적함도 즐겨보고





이제 돌아가야지 하고 광장을 지나서 역으로
가다보니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는 중


아까는 켜져있지 않던 작은 놀이공원에 불빛이 들어오길래
관람차 타기 도전 !!



관람차가 엄청 크고 높았어서
위에서 바라보는 낭시의 하늘은
마치 불이 붙은 것 같은 붉은 노을이 자리하고있었다
너무 멋있다 진짜 ..



어두운 하늘로 덮히며 가게마다 불빛이 켜지는
저녁이 되어가는 시간을 즐기며
쌀쌀하면서 소박했던 소도시 낭시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중

역으로 오는 길에 초콜릿 디저트 가게가 있길래
마카롱꼬끄같은 유명하다던 디저트와 초콜릿사다가
와인이랑 즐겨야지 !
여행을 온 것 자체로도 너무 행복하지만
여행을 온 목적을 이뤄낸 쾌거에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하게 해줬던던 고마운 Lorraine N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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